지난 3월에 새로 구입한 MTB에 SCS 제품을 장착했습니다.
로터는 앞에 시마노 77, 203미리를 뒤는 62,160미리를 장착했습니다.
세트상품에는 180미리를 넣었던데,
좀 언발란스한가요?
아발란체 1.0인데 샥이나 프레임에 너무 무리주는 건 아닌가 싶네요.
나름 제동력 좋습니다.
앞은 확실한 제동력을 유지합니다만, 뒤는 약간의 밀림감이 있습니다.
더불어 앞은 슥슥하는 약간의 노이즈가 있습니다. 아무래도 203미리를 장착한 탓일까요? 아니면 아직 길
이 들지 않아서 일까요?
게다가 소음이 없다는 장점의 제품이 내리막에서는 약간의 소음을 동반하네요.
역시 길이 들지 않은 탓일련지요?
전체적으로는 안정감이 있습니다.
몇가지 여쭈어 볼 건 상기 사항과 SCS 제품이 타사 등급과의 비교입니다.
예를 들어 시마노의 어느 등급, 아비드 혹은 헤이즈의 어느 등급과 스펙이나 성능이 비슷한지요?
헤이즈 HFX-9(XC), 어비드 쥬시5, 시마노 XT 혹은 LX정도가 비슷한 가격인듯...
그리고 피스톤이 많을수록 제동력이 좋은 건지요?
이 제품은 어떤지 제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.
혹시 색상이 회색말고 검정도 있나요? 어딘가 보니 검정계열의 모델도 있던데, 회색 모델과 같은 건가요?
레버의 유격을 줄이려면 레버 안의 나사면 조절하면 되나요?
더불어 메뉴얼이있으면 어디에 좀 올려 주시면 좋겠고요.
장착점이 아닌 본사에서라도 as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.
궁금합니다.
자세한 정보가 있으면 주세요.
좀 더 사용한 후,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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